골프존 스크린 퍼팅공식 쉬운 계산법
작성자 정보
- 먹튀세이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볼의 정확한 속도확인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가 주로 사용하는 그린빠르기를 설정하고, 거리별로 연습을 하여 거리별 퍼팅감을 본능에 각인시켜둬야 합니다.
또한 내가 똑바로 친다고 쳤을 때, 센서가 똑바로 읽는지에 대한 점검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볼의 속도를 확인해야하는데 스크린 퍼팅에서는 15m를 보내기 위해서 4.8m/s의 볼 스피드가 나와야 하고 10m를 보내기 위해서는 볼 스피드는 4.1m/s를 유지해야 합니다.
거리감 익히기
우선 스크린에서 퍼팅연습을 할때 첫번째로 해야 되는 것은 거리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스트로크로 똑바로 쳐서 원하는 거리를 보낼 수 있어야 나중에 라이를 계산하고 원퍼팅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린에서 모든 거리의 볼 스피드를 소수점 단위까지 외우고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어려우므로 일반 골퍼들은 연습장 모드에서 제공하는 기본 거리단위 정도를 알고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거리별 퍼팅시 볼 스피드는 위의 표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존 그린스피드를 매우빠름으로 설정했을 시 볼스피드가 5.5m/s일 시 퍼팅거리는 20m정도 되며 2.4m/s일 때는 3m정도 됩니다.
15~20m 이상은 붙인다고 생각하고 스피드를 맞춰야 할 것이며 10m5m 이내는 한번에 성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으로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충분한 연습으로 정확한 거리감을 익히게 되면 어려운 라이에서도 쉽게 컨시드 받을 수 있어서 쓰리퍼트를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공의 위치, 컵수 계산
퍼팅 시 공놓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거리에 따라 매트에 공 놓는 위치를 다르게 하고 공을 보내는 목표 타켓 방향을 하나로 하는 방법과 공 놓는 위치는 항상 일정하게 하고 목표타켓 방향을 라이에 맞게 조정 하는 방법입니다.
두가지 방법중에 자신에 맞는 쉬운 것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좀 더 나은 방법이라 한다면 공 놓는 위치도 최대한 고정시키면서 타켓 방향도 한곳만 공략하는 것이 좀더 나을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러프 끝선에서 공1개 안쪽에 공을 놓는데 여기가 센서가 인식하는 가장 앞쪽 끝지점 입니다. 여기보다 앞에다 공을 놓아 두면 센서가 Ready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퍼팅 라이에 따라서 공은 좌우로는 움직여야 하지만 앞뒤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퍼팅 매트에서 진한 부분봐 초록색 부분이 있는데 둘중에 초록색연한 부분에 공을 놓고 컵수를 계산 합니다.
진한곳과 연한곳의 크기가 다르니 확인하시면 되고 매트의 연한선 한칸의 크기는 5cm로 중앙에 공을 놓고 좌측 또는 우측 끝 방향으로 공을 보내면 25cm를 보내게 되는 것이죠.
5m가 남았을때 캐디가 2컵반이라고 불러주면 정확하게 우측좌측 끝선 방향으로 거리만 맞춰 보내면 됩니다.
컵수 계산 응용
위의 공식으로 인해서 공놓는 위치는 항상 똑같아 졌고 퍼팅라이에 따라 컵수를 계산하여 공을 좌우로 움직여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수학공식처럼 외워야 하는 부분이 발생 합니다
1) 칸 가운데 놓는 25cm 퍼팅시 거리별 컵수
2) 칸 끝쪽에 놓는 35cm 퍼팅시 거리별 컵수
3) 한칸 중앙에 놓는 5cm 퍼팅시 거리별 컵수
5m 퍼팅시 공 놓는 위치에 따라 컵수가 다르게 계산되는데 타겟 위치는 항상 똑같으므로 정확한 거리를 보내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할 것 입니다.
컵수가 공식과 다를 때
기본적인 공식에서 컵수가 다를 때는 공의 위치를 수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5m, 2.5컵이면 그대로 치면 되고 5m, 2컵이면 오른쪽 끝부분을 라인에 붙이면 각이 좀 줄기 때문에 컵수도 줄어들게 되죠.
5m, 1컵이면 공을 라인에 1/3정도 걸치고 치면 됩니다. 글로는 이해가 되지만 실제는 또 다르기 때문에 반복 연습을 통해 익혀야 할 것입니다.
경사에 따른 거리 계산법
오르막 경사일 때에는 남은거리(m)+오르막경사(m)×20 = 총 퍼팅거리가 됩니다. 또한 내리막 경사일 때에는 남은거리(m)-내리막경사(m)×15 = 총 퍼팅거리입니다.
이 공식은 웬만한 상황이라면 거의 맞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계속 감을 익히고 공식에 따라 산출한 거리에 맞춰 홀인을 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골프존 스크린 퍼팅 공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퍼팅은 스코어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샷으로 아무리 드라이브와 어프로치를 잘해도 퍼팅이 안되면 스코어관리가 힘들어집니다.
골프존 스크린에서 퍼팅공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몸이 반응하여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죠.
퍼팅공식을 알고 스크린을 친다면 3퍼터를 하는 참사는 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열심히 연습해서 항상 언더를 기록하는 골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골프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골프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