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립 종류 제대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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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여느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얼마나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 실력을 끌어올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운동입니다. 골프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수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가장 먼저 헷갈리기 시작하시는 부분이 바로 그립잡는 법인데요. 그립을 잘 잡아야 스윙이 잘 된다고 골프선배들이 얘기하는데 스윙이 잘 안될때는 가장 기본인 나의 그립상태를 확인 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립은 힘을 빼고 견고하게 잡으라고 하는데 이것이 정확히 어떤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의 구력이 어느정도 쌓이고나면 조금씩 느낌이 오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그립잡는 방법에 앞서 먼저 일단 이해해야 하는 것이 그립의 종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립의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천천히 음미하듯 읽어보신다면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골프의 구력이 어느정도 쌓이고나면 조금씩 느낌이 오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그립잡는 방법에 앞서 먼저 일단 이해해야 하는 것이 그립의 종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립의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천천히 음미하듯 읽어보신다면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골프그립이란?
먼저 골프 그립이란 클럽 맨 위 손잡이 부분으로클럽을 견고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한 장치이며, 그립은 클럽의 일부분 뿐만 아니라 골퍼가 양손으로 클럽을 쥐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주로 고무 재질로 만들어지며, 고무 재질에 실을 섞어 제작되거나 가죽 소재로 된 것도 있습니다. 6개월~1년 사이로 그립을 계속 교체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육안으로 그립이 닳아 보이거나 손에서 미끄러운 느낌이 든다면 꼭 교체 해주어야 한다는 점!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그립이 미끄러져 성능이 떨어진다면 비거리가 줄어들거나 임팩트 시 손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생기기 쉬워 구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구질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스코어가 나빠지고, 스코어가 나빠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분 나쁜 라운딩이 되겠죠? 그립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골프 그립의 종류
고무 그립
골프클럽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립인 고무그립은 제조사가 제품을 출시할 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그립입니다. 주로 검은색 계열의 합성고무 재질의 그립이 장착되는데요. 고무그립은 내구성이 나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단하게 굳거가 표면이 반질반질해지는데 이 시기가 되었을 때 그립을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엘라스토머 그립
고무의 일종으로 고분자지수(플라스틱)가 합성되어 제작된 그립인데요. 흔히 엘라스토머 그립이라고 부르는데 디자인이 다양하고 여러가지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하여 화려한 패턴과 컬러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고무와 달리 합성제작되어 부드러운 탄성과 쫀쫀한 촉감을 바탕으로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소재로 유명합니다. 쉽게 경화되지 않고 특유의 쫀쫀한 그립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그립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립표면에 실이 삽입되어 있는 그립으로 코드그립(Cord Grip)이라고도 하는데요. 손에 땀이 많아 잘 미끄러지는 골퍼들을 위한 기능성 그립으로 비틀림을 최대한 억제하여 손을 잘 고정하여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임팩트 시점에 미세하게 토크가 발생하는데 헤드스피드가 빠른 일관성있는 샷을 유지하고자 실그립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 소재의 그립보다 충격흡수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스윙을 하다보면 딱딱한 느낌때문에 손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폴리우레탄 그립
스폰지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PVC와 폴리우레탄 외피로 표면을 감싼 이 그립은 소재자체가 가벼워서 그립둘레를 두껍게 해야하는 퍼터그립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데요. 그립이 두꺼우면 스트로크를 할 때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관성있게 퍼팅을 해야 퍼터그립에 폴리우레탄 그립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 그립이 두꺼워지면 스윙 시 손으로 전달되는 느낌은 감소하기 때문에 퍼팅 스트로크가 안정적인 골퍼라면 굳이 두꺼운 그립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골프그립 관리방법
골프그립은 사용하는 골퍼의 손아귀 힘과 습관, 사용환경에 따라 수명과 교체주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립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그립 교체 주기는 투어프로 같은 경우 40라운드에 1번교체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연습량이 많을 경우 짧게는 2주에서 한달마다 그립을 교체하기도 합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2~3년에 한번 쯤 그립을 교체하는 것이 좋고 딱딱해졌다거나 미끄럽다고 느껴지면 손상이 없더라도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색깔이 들어가있는 컬러색 그립은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기름때가 끼거나 오염이 되기도 하는데 세척용 브러쉬에 주방세제를 묻혀 물로 헹궈내고 마른 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지니 이러한 방식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골프 그립에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잘 인식을 잘 못하실 수도 있지만 골프 그립은 소모품으로 손으로 계속 만지고, 샷을 하지 않을 때에도 들고만 있으면 마찰이 많아 닳게 됩니다. 적정시기에 교체를 잘 해주어야 하고자 하는 일관성있는 스윙을 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혼자서도 셀프교체가 가능하니 관심있는 골퍼들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그립을 관리하고 연습을 해보며 나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보는 것도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명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다음시간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그립을 관리하고 연습을 해보며 나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보는 것도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명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다음시간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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