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 개념부터 구성까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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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는 골퍼라면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머릿 속에서 그려져 있다면 라운딩을 할 때 좀더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곳에 포진해 있는 벙커나 연못, 나무 등 자연장해물의 위치도 미리 알 수 있고 플레이를 하는 방법도 구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 코스, 개념부터 종류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집중해서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골프 코스는 골프 코스는 18홀로 구성되며 크게 티 샷을 하는 티잉 그라운드, 세컨드 샷을 하는 페어웨이, 퍼팅을 하는 그린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요.
여기에 벙커나 바다, 연못, 나무, 수풀 등 자연 장해물 구역을 만들어 난이도를 높이는 해저드가 있습니다.
18홀의 구성
골프의 18홀은 파3 홀과 파4 홀 그리고 파 5홀 세 가지의 형태의 홀로 구성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국내에 있는 골프장들은 18홀, 27홀, 36홀, 54홀, 72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골퍼들이 ‘라운드를 돈다.’라고 하는 것은 이 중 18홀을 도는 것을 말하는데, 파3 홀, 파4 홀, 파5 홀을 모두 합쳐서 18개의 홀이 되는 것입니다. 기준 타수는 72타로 이 기준 타수는 모든 홀에서 파를 잡았을 때 나오는 스코어로, 72타보다 적게 치면 언더파가 되고, 72타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가 되는 것입니다.
파 3홀은 보통 남자는 229m 이하, 여자는 192m 이하로 구성되는데 보통 18홀 중에 아웃 코스에 두 개 홀, 인 코스에 두 개 홀이 배치되며, 세 번에 홀인을 하면 파가 됩니다.
파3 홀에서 한 번에 홀인하는 것이 평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그 유명한 ‘홀인원’입니다.
파 4홀은 보통 남자는 230~430m, 여자는 190~336m의 홀로 구성됩니다. 이 홀은 티 샷을 페어웨이에 낙하시킨 후 세컨드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데 18홀 중에서 통상적으로 10개의 홀이 파4 홀로 구성됩니다. 두 번에 홀인을 하게 되면 ‘이글’이라고 하죠.
파 5홀은 보통 남자는 431m 이상, 여자는 367~526m의 홀로 구성된 홀로 티 샷을 날린 후 세컨드 샷과 서드 샷을 한 뒤에 그린에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웃 코스에 두 개 홀, 인 코스에 두 개 홀로 총 네 개 홀로 구성되는데 만약 파5 홀에서 두 번에 홀인한다면 ‘앨버트로스’가 됩니다. 이 홀들은 평탄한 페어웨이로 구성된 홀이 있는가 하면, 오르막으로 구성된 홀, 내리막으로 구성된 홀, 언듈레이션이 많은 홀, 도그랙으로 구성된 홀 등 성격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습니다.
파 4홀은 보통 남자는 230~430m, 여자는 190~336m의 홀로 구성됩니다. 이 홀은 티 샷을 페어웨이에 낙하시킨 후 세컨드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데 18홀 중에서 통상적으로 10개의 홀이 파4 홀로 구성됩니다. 두 번에 홀인을 하게 되면 ‘이글’이라고 하죠.
파 5홀은 보통 남자는 431m 이상, 여자는 367~526m의 홀로 구성된 홀로 티 샷을 날린 후 세컨드 샷과 서드 샷을 한 뒤에 그린에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웃 코스에 두 개 홀, 인 코스에 두 개 홀로 총 네 개 홀로 구성되는데 만약 파5 홀에서 두 번에 홀인한다면 ‘앨버트로스’가 됩니다. 이 홀들은 평탄한 페어웨이로 구성된 홀이 있는가 하면, 오르막으로 구성된 홀, 내리막으로 구성된 홀, 언듈레이션이 많은 홀, 도그랙으로 구성된 홀 등 성격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는 첫 티 샷을 하는 장소로 이곳에서는 대부분 드라이버로 티 샷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핸디에 따라 적당한 티잉 그라운드 장소를 선택해야 하나 보통 백 티에서는 프로나 싱글 골퍼들이, 레귤러 티에서는 일반 남성 골퍼들이, 레이디 티에서는 여성 골퍼가 티 샷을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페어웨이 (Fairway)
페어웨이는 코스 중간 잔디를 잘 깎아 놓은 부분을 말하는데 이곳을 벗어나면 풀이 긴 러프가 펼쳐지는데, 러프에 공이 걸리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곤혹을 치르게 됩니다. 러프 바깥쪽에는 오비(Out of Bounds:O.B) 말뚝이 있는데 오비 말뚝은 보통 흰색으로 표시하고 이곳을 벗어나면 2벌타를 받습니다. 페어웨이 안에는 거리목이 있는데 거리목의 표시 방법은 다양하지만, 통상적으로 세 줄 표시는 200m, 두 줄 표시는 150m, 한 줄 표시는 100m가 남은 것을 표현하기도 합니다.그린 (Green)
그린은 공이 잘 구를 수 있게 잔디를 촘촘히 깎아 놓은 원형의 코스로 그린 중앙이나 가장자리에 홀이 있는데, 퍼터로 공을 굴려서 홀 안에 넣는 것이 골프의 최종 목적이 됩니다. 하나의 그린으로 구성된 원 그린 시스템, 두 개의 그린으로 구성된 투 그린 시스템 등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기도 합니다.해저드(Hazard)
공이 해저드에 빠지면 1벌타를 받는데 보통은 빨간색으로 워터 해저드 표시를 합니다. 공이 해저드 구역 안에 있어도 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클럽을 지면에 대지 않고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벙커(Bunker)
벙커는 페어웨이 사이드에 있는 사이드 벙커, 페어웨이 중앙에 있는 크로스 벙커, 그린 사이드에 있는 그린 사이드 벙커로 나뉩니다. 벙커에서는 클럽이 절대로 지면에 닿아서는 안 되며 지면에 닿으면 2벌타를 받는 페널티가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골프 코스는 골퍼들에게는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입니다.
사실 라운드 시간은 플레이어의 실력이나 몸 상태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물론 그날 날씨나 골프장 코스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를 미리 알고 간다면 코스 적응에 따라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감정적으로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이죠.
공 치는 것도 코스에 따라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고 또 동반자가 옆에서 도움을 주는 시간도 모두 다 포함이 되기에 누구와 같이 플레이를 하는지에 따라서도 코스 별 적응시간은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골프 코스 별 지켜야 하는 매너도 있으므로 잘 숙지하고 상황에 따라 실천해서 모두가 즐거운 라운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하루하루 성장하는 골프 라이프 모두 즐겁게 즐기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골프 코스 별 지켜야 하는 매너도 있으므로 잘 숙지하고 상황에 따라 실천해서 모두가 즐거운 라운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하루하루 성장하는 골프 라이프 모두 즐겁게 즐기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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