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슛 자세 이것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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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경기를 주의깊게 보고 있으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선수들이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상당히 먼 거리에서 공을 던지는데 날아간 공은 어김없이 골인이 되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쉽게 골인을 시키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왜 그런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물론 선수들은 수많은 슛 연습을 통해 몸이 반응하는 감각적인 슛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본적인 자세를 알고 연습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농구 슛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기본자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인 농구 슛 자세

손바닥은 볼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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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가지고 있는 어떠한 순간에서도 볼은 손가락에 의해서만 컨트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손가락을 통해서 공의 방향과 백스핀을 주로 조절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손가락의 감각과 운동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왼손은 공을 보조해주는 역할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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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공을 들고 기본적인 컨트롤을 하면서 왼손은 공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바로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유명한 대사와 같이 말 그대로 정말 공의 흔들림이 없도록 옆에서 볼의 방향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과한 힘을 주게 되면 공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적절한 힘을 주어야 합니다.

슛 자세의 기본 of the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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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슛 자세는 두팔의 팔꿈치는 몸에 가깝게 붙이고 타겟을 향하게 합니다. 물론 선수마다 모양새가 다르겠지만 약간의 차이는 본인 각자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립니다. 그리고 상체의 힘을 빼고 근육을 이완시켜 슛폼을 잡는데요.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은 내려놓아야 합니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오린손을 아래에 둡니다. 한손으로 공을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농구슛폼 을 잡기 위해 팔을 살짝 안으로 접습니다. 이때 많은 친구들이 팔의 각도를 잘못잡아서 팔이 몸 밖으로 벌어지게 되는데요. 팔의 각도는 몸 안쪽으로 살짝 당긴 상태에서 공을 든 손이 이마에서 주먹하나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야는 가리면 안되기 때문에 이마보다 주먹하나정도 높은 위치에 공을 두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무릎을 최대한 낮춥니다. 투명의자, 스쿼트 자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포인트는 허먹지와 종아리가 직각이 되도록 충분히 구부려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러면 몸의 무게중심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상체가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 허리를 꼿꼿이 세워서 허벅지와도 직각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무게중심을 아래로 낮춰주는 것은 그만틈 농구공에 힘을 많이 실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용수철에 농구공을 올려놓고 끝까지 잡아당겼다 놓으면 공이 멀리 날아가는 이치와 유사합니다.

놓으면 공이 멀리 날아가는 이치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용수철을 살짝 잡았다 놓으면 농구공은 힘을 받지 못해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힘없이 떨어지게 되겠죠. 이처럼 나의 몸을 큰 용수철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수축했다가 펴주기 위해 처음에는 몸을 낮추어 주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허리는 정확한 각도를 맞추고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내기 위해 쭉 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꼭 인지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상체와 하체의 자세를 잡아주었다면 다음으로 디테일하게 신체의 부위들을 교정해주어야 하는데요. 슛을 잘넣기 위해서는 몸의 세부분이 직각을 이루어야 합니다.

먼저 위에 말했다시피 종아리와 허벅지가 직각이 되어야 하고 허리는 꼿꼿이 세우되 공을 든 팔꿈치는 직각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을 든 손의 손목 역시 팔과 직각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발뒷꿈치를 살짝 뗀 상태에서 부드럽게 점프하며 방금 직각이었던 부분들을 펴준다는 느낌으로 슛을 합니다. 절대 던진다는 느낌이 아닌 직각이었던 몸을 일자로 만든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힘을 공 쪽으로 보내 주면 됩니다.

볼의 릴리스는 손목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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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을 하다보면 공에 힘이 실리지 않고 투포환 던지듯 슛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힘의 전달을 하기 힘들어 멀리 날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아래에서부터 반동을 주어 힘을 유지하되, 마지막에 릴리즈 하는 부분에서는 손목만 사용해야합니다. 손목스냅을 이용하라는 말이 바로 이 의미이여 꾸준한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자세입니다.

올바른 슛의 자세를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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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농구 슛 자세를 무시하고 자기가 편한 슛을 아무리 많이 시도하고 연습한다 할지라도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엔 농구 슛 자세만 흐트러져 본인만 손해를 보게 되고 시간만 허비하는 것이 될텐데요. 그러므로 한번의 슛을 할지라도 기본자세를 생각하며 정말 정성을 들여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 수 있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씩 몸이 적응하고 자동적으로 자세가 나올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기본에 충실한 슛 자세가 나올 것이니 걱정과 고민만 하지말고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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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농구 슛 자세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를 살펴보았습니다. 슛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맞아야 합니다. 그 중 슛 자세는 기본 중에 기본으로 신체 부위 별 정확한 자세를 정확히 이해하고 연습을 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프로경기 속 선수들의 슛 자세를 반복적으로 보면서 생각을 통해 연습한다면 좀더 빠르게 멋진 농구 슛 자세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여러분의 즐거운 농구라이프를 위해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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