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vs 울버햄튼: 매치 프리뷰 및 승부예측

1월 20일, 22:00.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
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

첼시(런던) – 울버햄튼

출전 정지 선수: 없음
부상 선수: 웨슬리 포파나, 베노아 바디아시레, 카냐 레샤벨라 - 사샤 칼라이즈딕, 엔조 곤잘레스, 예르손 모스크레라, 부바카르 트라우레, 토티

첼시 vs 울버햄튼: 북메이커의 배당률

첼시

“전반전은 최소 2-0으로 승리할 자격이 있었던 만큼 결과가 달라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페널티 이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통제를 잃었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를 이해해야 합니다.” 엔조 마레스카는 본머스와의 무승부(2:2)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본머스와의 홈경기는 첼시가 연속 5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기록을 세운 경기입니다. 이 긴 무승의 여정이 팀을 챔피언스 리그 존에서 밀어내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본머스의 압박 덕분에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한편, 첼시 내부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득점한 페널티는 이번 시즌 런던팀에 대해 주어진 6번째 페널티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블루스보다 더 많은 페널티를 부여받지 않았으며, 이들은 대부분 상대의 압박으로 인해 발생한 패닉이나 실수에 기반한 결정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대부분은 끔찍한 개인 실수에서 비롯되었지만, 전체 팀의 구조적 실패도 분명하며 마레스카 감독은 이를 긴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울버햄튼

지난 주, 울버햄튼은 레임스로부터 중앙 수비수 에마뉘엘 아그바두를 2천만 유로에 영입했습니다. 아이버리안 선수는 이미 데뷔하여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입고 두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팀 전체 플레이의 그림을 변화시키지 않았습니다. 한 선수가 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이끄는 팀은 더 많은 강화가 필요합니다. 치명적으로 필요한 수비 업그레이드가 부족하고, 팀의 품질이 개선되지 않는 한, 울버햄튼은 최악의 경우 강등 위험에 직면할 것입니다.

페레이라 감독 하에 울버햄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5경기만 치렀지만, 이미 극단적으로 기복을 보였습니다. 팀은 처음에 두 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하며 무실점으로 잘 해냈으나 리그 순위 상승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세 경기에서는 8골을 실점하였고, 마지막 두 게임에서는 0-3로 패했습니다.

앞으로 첼시, 아스날, 애스턴 빌라, 리버풀, 본머스와의 힘든 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며, 이러한 수비력으로는 울버햄튼의 전망이 어두워 보입니다.

첼시 vs 울버햄튼: 예측

울버햄튼은 100년 넘게 잉글리시 풋볼 최상위 리그에서 새해 첫 3경기를 최소 3골 차로 패할 첫 번째 팀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부진하게 시작한 팀은 1909-1910 시즌의 노팅엄 포레스트였습니다.

1차전에서 첼시는 몰리뉴에서 울버햄튼을 6-2로 이겼습니다. 엔조 마레스카의 팀은 수비 문제를 안고 있지만 공격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다만 기회를 마무리하는 데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으며, 특히 니콜라스 잭슨은 지난 7경기에서 단 한 골만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첼시가 울버햄튼에게 대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문팀이 두세 골을 실점하고 또 다시 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측은 첼시의 승리이며 두 팀 모두 골을 넣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