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디트로이트는 시카고를 상대로 127 : 119 승리를 가져오게 되면서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가 다시 좋았을 때의 폼을 찾은 듯한데 어제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전반적인 야투감은 썩 좋지 못했지만 시카고의 페인트 존을 폭격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던 디트로이트 입니다.
이번에는 애틀랜타를 상대하는데 최근 디트로이트는 분명 커닝햄이 1옵션 역할을 해주고는 있으나 커닝햄 말고도 고른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벤치 구간에서도 최근 폰테키어와 비즐리가 충분히 제목을 해주는 상황에서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고 있다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데 물론 최근 경기 디트로이트가 실정이 조금 늘어나고 있다라는 점은 오늘 경기 변수일 수도 있겠으나 현재 애틀란타의 공격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많은 실점을 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유리하게 가져올 것으로 봅니다.
< 애틀랜타 >
지난 애틀랜타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127 : 132 패배를 기록하게 되면서 현재 8연패에 빠져있습니다.
애틀란타가 존슨이 시즌 아웃이 되면서 경기력이 조금 떨어지는 상횡이 되겠어며 최근 애틀란타의 특이점이 발생했는데 영의 야투 시도가 확연히 늘어나는 모습이며 득점도 그나마 최근 평균치 보다는 많이 해주는 모습이기는 하나 연패를 끊기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트로이트를 상대하는데 얼핏 보면 영의 최근 활약으로 인해 애틀란타의 경기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줬을때는 영의 득점보다는 어시스트가 훨씬 더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고른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는데 하지만 최근 경기 영 말고는 마땅히 스코어로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보이지 않으며 최근경기 득점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경기력 또한 좋았을 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실점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이번 경기도 쉽지 않아 보이는 경기 입니다.